반응형 일상1 2021년 3년차 개발자 퇴사 회고 2018년 12월, 아무것도 모르던 우물안 개구리가 개발자로 취직하기 위해 서울로 상경했다. 당시엔 아는 개발자도, 구인 구직 정보도 아무것도 모르는 상황이었다. 무작정 서울에서 살고싶고 일하고 싶은 마음에 졸업작품 포트폴리오로 만든 Spring, Java관련 회사에 지원을 했고 많은 탈락의 고배를 마신 후 학교 선배가 다니고 있는 회사로 첫 출발을 하게 되었다. 첫 직장은 웨어러블 디바이스, 하드웨어를 개발하는 회사였고 정부과제와 함께 진행하고 있었다. 기술스택도 체계도 아무것도 존재하지 않는 회사였지만 개발자로써 백지 상태의 나에겐 첫 단추를 끼울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처음 맡은 업무는 다음과 같다. 사내 홈페이지 유지보수 SI성 프로젝트 유지보수 사내 홈페이지는 Centos7, nginx기반의 .. 2021. 12. 27. 이전 1 다음 반응형